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수원시, 네팔 지진피해 의약품 등 구호물품 긴급 지원

수원시(시장 염태영)는 1일 대지진 피해를 입은 네팔 국민들을 돕기 위해 5,300만원 상당의 긴급 구호물품을 주한네팔대사관에 전달했다.

구호물품은 네팔대사관에서 요청한 담요, 텐트, 식기세트, 라면, 통조림 등 생필품과 항생제, 진통제, 골절용 부목, 붕대, 소독약품 등 의약품이다.

염태영 수원시장이 지난 27일 주한 네팔대사관을 방문, 꺼먼 싱 라마 주한네팔대사를 만나 국가재난에 대한 위로의 뜻을 전달했으며, 29일에는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에 지진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3,400여만원을 전달했다.



한편 구호물품을 전달받은 주한네팔대사는 염태영 수원시장과의 전화통화에서 “구호물품을 보내 주신 것에 대해 네팔 국민들을 대표해 수원의 많은 시민과 시장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