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자는 1차(교육학, 전공) 및 2차(실기, 교수·학습지도안 작성, 수업 실연, 심층면접) 시험을 거쳐 선발됐다.
올해 선발된 인원은 특수·보건·전문상담 교사와 국립서울농학교 교사 1명을 포함해 24개 과목 386명(일반 373명, 장애 13명)으로, 이들은 과목당 평균 13대 1의 경쟁률을 뚫고 합격했다고 시교육청은 밝혔다.
이들은 오는 9∼16일 서울교육연수원에서 직무연수를 받고 교원 수급계획에 따라 3월 1일부터 신규교사로 임용될 예정이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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