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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서울 광역버스 4개 노선 신설
입력2009-01-07 21:53:59
수정
2009.01.07 21:53:59
윤종열 기자
경기도는 판교신도시에서 서울을 오가는 광역버스 4개 노선을 신설 운행한다고 7일 밝혔다.
모두 43대의 버스가 투입되는 신설노선의 번호는 9003번(성남 운중동~서울역), 9004번(운중동~강남역), 9005번(운중동~잠실역), 9006번(성남 테크노파크~사당역)이다. 이 가운데 9003~9005번 노선은 지난해 12월29일부터 부분적으로 운행을 시작했으며 9006번은 오는 17일부터 운행한다.
도는 또 3월 말까지 경부고속도로를 경유해 서울을 오가는 10개 노선에 56대의 광역버스를 추가 투입하기로 했다. 증차되는 노선과 증차대수는 5000번(동백~서울역) 5대, 5001번(남동~강남역) 9대, 5005번(남동~서울역) 5대, 5800번(남동~강변역) 2대, 9000번(죽전~서울역) 8대, 5500-1번(경희대~서울역) 10대, 1005-1번(단국대~서울역) 6대, 5500-2번(경기대~서울역) 6대, 9001번(죽전~서울역) 6대, 1550-2번(수원대~양재역) 6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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