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비즈니스 유머] 결혼 서약

During the wedding rehearsal, the groom approached the pastor with an unusual offer. "I'll give you 100 dollars if you'll change the wedding vows. When you get to the part where I'm supposed to promise to 'love, honor and obey', I'd appreciate it if you'd just leave that out." On the day of the wedding, when it came time for the groom's vows, the pastor looked the young man and said "Will you promise to prostrate yourself before her, obey her every command and wish, serve her breakfast in bed every morning of your life, as long as you both shall live?" The groom leaned toward the pastor and hissed "I thought we had a deal." The pastor put 100 dollars into the groom's hand and whispered "She made me a better offer." 결혼식 리허설에서 신랑이 목사에게 다가와 은근한 제안을 했다. "만약 결혼서약 내용을 바꿔주면 100달러를 드리겠습니다. '사랑과 존경, 그리고 복종'이라는 내용을 빼주시면 됩니다." 드디어 결혼 당일 신랑 서약 순간이 왔다. 목사는 신랑을 바라보며 말했다. "당신은 죽는 날까지 신부 앞에 엎드려 신부의 명령과 소원에 복종하며 매일 아침 신부의 아침시중을 들 것을 맹세합니까?" 그러자 신랑이 목사에게 고개를 숙여 말했다. "우리 계약을 잊었습니까?" 그러자 목사가 100달러를 신랑손에 쥐어주며 조용히 말했다. "신부가 더 좋은 제안을 했소."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