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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유머] 결혼 서약
입력2006-12-04 16:56:22
수정
2006.12.04 16:56:22
During the wedding rehearsal, the groom approached the pastor with an unusual offer. "I'll give you 100 dollars if you'll change the wedding vows. When you get to the part where I'm supposed to promise to 'love, honor and obey', I'd appreciate it if you'd just leave that out."
On the day of the wedding, when it came time for the groom's vows, the pastor looked the young man and said "Will you promise to prostrate yourself before her, obey her every command and wish, serve her breakfast in bed every morning of your life, as long as you both shall live?" The groom leaned toward the pastor and hissed "I thought we had a deal." The pastor put 100 dollars into the groom's hand and whispered "She made me a better offer."
결혼식 리허설에서 신랑이 목사에게 다가와 은근한 제안을 했다. "만약 결혼서약 내용을 바꿔주면 100달러를 드리겠습니다. '사랑과 존경, 그리고 복종'이라는 내용을 빼주시면 됩니다." 드디어 결혼 당일 신랑 서약 순간이 왔다.
목사는 신랑을 바라보며 말했다. "당신은 죽는 날까지 신부 앞에 엎드려 신부의 명령과 소원에 복종하며 매일 아침 신부의 아침시중을 들 것을 맹세합니까?" 그러자 신랑이 목사에게 고개를 숙여 말했다. "우리 계약을 잊었습니까?" 그러자 목사가 100달러를 신랑손에 쥐어주며 조용히 말했다. "신부가 더 좋은 제안을 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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