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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요원이 파크랜드 여성복 브랜드 ‘프렐린’의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파크랜드의 ’프렐린‘은 커리어우먼을 위한 여성복 브랜드로 전국 파크랜드 매장 및 대형할인점에서 전개되고 있다.
이요원은 1998년 데뷔 이후로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면서 안정적인 연기력과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외모 및 패션으로 대중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국민드라마로 등극한 선덕여왕을 통해 온국민에게 자신의 진가를 각인시킨 바 있다. 특히 이요원은 ‘ 2013 SBS 연기대상‘에서 ’황금의 제국‘으로 중편드라마 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는 등 최근 주가가 치솟고 있다.
한편 이요원은 최근 프렐린의 2014년 봄/여름 화보촬영을 마친 상태이며 조만간 파크랜드 모델인 조인성과 동반 촬영이 있을 예정이다.
파크랜드의 마케팅팀 관계자는 “이요원이 지금까지 쌓아온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감성, 여성스럽지만 당당하고 자신감이 넘치는 커리어우먼의 이미지 등이 프렐린과 잘 맞아떨어져 이번에 전속 모델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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