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인공위성연구센터는 안전한 이송을 위해 항온항습무진동 트레일러를 활용했으며, 오후 5시 나로우주센터 도착 후 본격적인 탑재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다.
KAIST 인공위성연구센터에서 순수 국내기술로 개발된 나로과학위성은 나로호 궤도진입 확인과 함께 우주방사선과 이온층 측정 등 우주과학임무, 펨토초 레이저발진기·반작용, 휠·적외선 영상 센서 등 국산기술의 우주검증을 수행하게 된다.
nbgkoo@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