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에 위치한 갤러리포월스는 오는 8월 8일부터 8월 31일까지 안성규, 염지현, 하이경 작가가 참여하는 ‘Summer Breeze展’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계절의 느낌을 전해주는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안성규는 무심히 올려다 본 그 하늘의 색감을 보여준다. 하이경은 빛의 반사와 부서짐 등을 그림 속에서 리듬처럼 살려내고 있다. 화면 가득 울렁이는 연둣빛 향연을 담은 염지현의 작품도 만날 수 있다.
갤러리포월스의 ‘Summer Breeze’ 전시는 그 여름의 온도와 하늘, 바람의 향기까지 전해오는 작품들을 통해 자연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이번 Summer Breeze展은 서울 강남 갤러리포월스에서 열린다. 전시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www.gallery4walls.com에 접속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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