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쇼이구는 국방부 회의에서 "2020년까지 국방 개혁 프로그램에 따라 해군 함대에 8척의 미사일 잠수함과 16척의 다목적 잠수함, 다양한 급수의 해상 함정 54척 등이 인도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쇼이구는 “군함 현대화는 해군 개혁의 중요한 과제 가운데 하나”라며 "필요한 기술 수준을 확보하지 않고서는 해군의 전투력을 유지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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