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교 (B TV VOD)
스승 이적요의 천재적인 재능을 질투한 제자 서지우. 어느 날 시인의 세계를 동경하며 찾아온 싱그러운 관능의 열일곱 소녀 은교. 소녀의 싱그러운 젊음과 관능에 매혹 당한 스승과 그의 제자는 서로 갖지 못한 것을 탐한다. 질투와 매혹으로 뒤얽힌 세 사람의 숨겨진 도발이 시작된다.
범죄없는 지역으로 거듭난 신길동
■ 여성범죄와 밤길에 대한 보고서 (올레 TV VOD)
지난해 여성 납치 79건, 성폭행 2만 건. 전문가들은 경기가 불황일수록 부녀자를 상대로 한 여성범죄가 급증한다고 말한다. 다행히 대안은 있다. 영등포 신길동은 담장을 허물고 거리를 깨끗이 하는 지역주민 간의 공동체 의식이 형성되면서 범죄 없는 청정지역으로 거듭났다.
남편의 잦은 거짓말로 믿음 잃은 아내
■ 부부가 달라졌어요 (EBS 오후 7시35분)
결혼한 지 5년이 지났지만 남편은 아직도 자유롭게 생활하길 원한다. 운동과 술을 좋아하는 남편은 시간만 나면 밖으로 나가고 싶어 하고, 남편이 가정을 더 생각하길 바라는 아내는 끊임없이 남편에게 전화를 하게 됐다. 남편의 잦은 거짓말로 믿음을 잃은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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