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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건설이 2001년 론칭한 '센트레빌'은 중심을 뜻하는 프랑스어 'Centre', 한 세기를 뜻하는 'Century', 단지 개념인 'Ville'의 합성어로 '주거문화의 중심'을 뜻한다.
동부건설의 랜드마크 단지로 서울 용산구 동자동 4구역에 위치한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서울'이 있다. 지하 9층, 지상 27층~35층 총 4개동으로 구성됐으며 3개동은 오피스텔 (78실) 및 주상복합아파트(278가구), 1개동은 오피스 빌딩으로 지어졌다. 주거동과 업무동을 별개 동으로 설계해 주거와 업무기능을 완전히 분리했다.
아스테리움 서울은 서울역 일대 프리미엄을 한 몸에 품은 주상복합 단지로 투자 가치가 높다. 인근에 각국 대사관이 있어 서울 도심의 각종 고위 인사, 외국계 바이어 등 VIP를 위한 연회장이나 게스트하우스로 활용도가 높다.
동부건설의 디자인 기술력은 세계 최고 수준이다. 권위 있는 디자인 공모전인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에서 '센트레빌 주택전시관'과 방범로봇 '센트리'가 지난 2009년 동시 수상했다.
방범로봇 센트리는 24시간 가동되는 CCTV를 귀엽고 앙증맞은 '도깨비' 형상으로 만든 것으로 디자인과 기능의 경쟁력을 높였다. 동작이 감지될 경우 촬영 및 1차 경고 방송을 하고 지속적으로 동작이 감지되면 2차 경고방송과 함께 관리센터에 연락을 취한다.
센트레빌은 국내 최초로 '범죄예방 디자인(CPTED)' 인증을 받는 등 입주민들의 안전에 대한 니즈를 충족시키며 미래 주거환경의 보안 청사진을 제시하고 있다. 또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arrier-free)'과 에너지 절감형 단지 설계로 입주민들에게 쾌적하고 환경친화적인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인천 계양 센트레빌의 경우 센트레빌의 기술력을 모아 '친환경·무장애·범죄예방 디자인'으로 주거환경 인증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동부건설은 앞으로 계층의 다양화, 핵가족화, 고령화 등 변화하는 주거환경에 대응하자는 전략을 세웠다. 트렌드에 민감한 소비자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담아내는 고객 맞춤형 주택상품을 개발했다. 영덕역 센트레빌에 선보인 '최적 수납 유니트'는 가구 내 자투리공간까지 알찬 수납공간으로 변화시킨 현관 맞춤형 수납장으로 호평을 받기도 했다.
동부건설은 입주 세대의 크고 작은 불만사항과 요구사항을 실시간 인터넷 (http://www.centreville.co.kr/customer) 및 ARS전화 (080)890-7777 등을 통해 처리하고 있다. 하자접수와 처리절차 등을 체계적으로 시스템화해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동부건설의 한 관계자는 "최고의 애프터 서비스로 고객에게 행복을 전하기 위해 오늘도 소중한 땀방울을 흘리고 있다"며 "항상 고객의 소리를 경청하고 최선을 다해 감동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분양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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