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말말말] "복지를 위한 휴무인지 불황 속 쉬어가는 휴무인지…" 外

“복지를 위한 휴무인지 불황 속 쉬어가는 휴무인지…”-이영탁 세계미래포럼 이사장, 선진국에서는 연말에 임직원의 복지형 장기휴무가 보편화 돼 있지만 우리는 불황으로 재고가 쌓이는 기업들의 장기휴무가 늘고 있다면서. ▲“하나도 ‘점수’ 둘도 ‘점수’ 오직 점수만 강조하는 교육.”-권영길 통합진보당 국회의원, 학원에서는 점수를 올리기 위해 배우는 장소이고 교실은 잠자는 곳으로 변질되는 신자유주의 교육풍토에서 인성교육은 바랄 수 없다면서. ▲“자신감이 없으면 말의 갑옷으로 아이를 누르려고 합니다.”-서천석 소아정신과 전문의, 아이를 부드럽게 대하면 부모를 무시하지 않을까 걱정한다면서. 그 두려움 때문에 결국 아이가 부모를 무시하게 된다고. ▲“사자(死者)에게는 직함을 붙이지 않는다.”-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 ‘총비서 김정일’로 족한데도 배운 사람들이 시신이 된 김정일의 이름 뒤에 국방위원장이라는 반헌법적 반사실적 직함을 계속 붙이고 있다면서.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