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동해와 은혁이 트위터상에서 한 판 전쟁을 벌였다.
시작은 동해였다. 동해는 지난 15일 트위터에 “I just got back from China !! Have a sweet day !! This is my pet !”라며 은혁이 자신의 펫이라는 글을 올렸다.
글과 함께 사진에는 은혁이 원숭이로 분장해 웃음을 주고 있다.
동해의 일격에 은혁 역시 가만히 있지 않았다.
은혁은 트위터에 “This is my robot”이라며 동해가 자신의 로봇이라고 말했다.
글과 함께 올린 사진에는 “변신을 하셨어요”라는 자막과 함께 마치 로봇 같은 동해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네티즌들은 “동해의 귀여운 펫 효째원숭이!!”, “효째의 잘생긴 로봇 이동해!!”등 동해와 은혁의 설전이 귀엽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동해,은혁 트위터)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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