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성의 골프장 ‘클럽Q햄튼’을 인수, ‘골프존카운티 안성H’로 개장하는 ㈜골프존이 ‘골프존카운티 안성H 필드 초청대회’를 실시한다.
골프존은 골프존카운티 안성H의 오픈을 앞두고 이 골프장을 그대로 스크린으로 옮긴 새 코스를 출시했다. 전국 스크린골프장의 리얼이나 비전 시스템에 들어가 ‘OPEN GLF’ 모드에 접속한 뒤 ‘안성H 초청대회’를 선택, 스트로크 기준 상위 128위에 들면 4~5월 중 안성H 실제 필드에서 열리는 샷건 대회 출전권이 주어진다. 상품도 있다. OPEN GLF를 가장 많이 이용한 최다 라운드 1~5위에는 200만원의 상금을 배분해 ‘G머니’로 제공한다.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모바일 이용 1만원권도 준다.
물론 필드 초청대회에도 상품이 걸려있다. 스트로크·신페리오 1위에는 백화점 상품권 200만원권이 주어지며 니어리스트, 롱기스트 등 각 부문 1위도 캐디백과 골프 클럽 등을 받는다. 홀인원을 하면 기아자동차 K5가 주어진다. 안성H 스크린 코스에서 라운드 중 노출되는 풍선을 맞혀도 횟수에 따라 실제 필드 무료 라운드권을 탈 수 있으며 이달 24일부터 다음달 14일 사이에 골프존카운티 안성H 홈페이지에 회원가입만 해도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무료 라운드권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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