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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 지역 안보체제 모색'이라는 주제의 국제회의가 동아시아재단(이사장 정몽구) 주체로 6일 제주평화연구원에서 열린다
회의에서는 '6자회담과 남북관계:한국의 시각' '6자회담:중국과 미국의 시각' '4자회담, 평화체제, 지역안보체제' 등 3개 섹션으로 나눠 한국ㆍ미국ㆍ중국의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토론한다.
한국의 문정인 연세대 교수, 전재성ㆍ이근 서울대 교수, 미국의 스테판 해거드 캘리포니아대 교수, 펨펠 버클리대 교수, 중국의 개혁개방포럼 판제창 예비역 소장, 진찬룽 인민대 교수 등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또 원희룡 한나라당 사무총장이 '동북아 지역안보체제:한국의 시각'을 주제로, 캐슬린 스티븐스 주한 미국 대사가 '동북아 지역 안보체제:미국의 시각'을 주제로 연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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