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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은 여성복 브랜드 ‘씨(SI)’를 대표하는 새 얼굴로 탤런트 김태희(사진)씨를 선정하고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신원은 자사 브랜드 ‘씨’가 올해 중국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함에 따라 김태희씨를 국내시장뿐 아니라 중국시장 공략에도 적극 활용하겠다고 덧붙였다. ‘씨’는 현재 중국 백화점을 중심으로 6개 매장을 오픈했으며 내년에는 50여개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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