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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프롬 스페이스', 최초 우주 생방송이라고?…언제 방송되나

사진 = tvN 제공

최초 우주 생방송 tvN ‘라이브 프롬 스페이스’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라이브 프롬 스페이스’는 한국시간으로 15일 오전 8시40분 내셔널지오그래픽 채널과 tvN을 통해 동시 생방송된다.

14일 공개된 응원 영상에서 개그맨 유세윤은 “뭐야, 우주 생방송? 우주에서 생방송을 한다는 거야?”라고 놀라며 “그래도 라이브는 ‘SNL 코리아’ 시리즈”라고 ‘깨알’ 홍보를 했다.

이어 김민교는 “날래 날래 일어나라우. 안 그러면 고저 세계 최초 우주 생방송을 놓치지 않네!”라고 본방송 시청을 당부했고, 나르샤는 “아침은 ‘라이브 프롬 스페이스’, 밤에는 ‘SNL 코리아5’와 함께 하세요”라고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라이브 프롬 스페이스’는 지구의 표면으로부터 400km 높이에 위치해 있으며 초당 7.9km를 이동하는 약 1000억 달러 규모의 스튜디오서 세계 최초로 동시 생방송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첫 방송에서는 우주에서 3D 프린터기를 통해 피자를 만들어 먹거나 소변이 커피가 되는 과정 등 의식주와 관련된 내용을 흥미롭게 풀어내는 것은 물론, 영화 ‘그래비티’의 허와 실, 우주에서 바라본 지구의 모습, 우주의 미래 등 다양한 정보를 생방송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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