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 당국이 리베이트 혐의로 대표가 기소된 코오롱제약과 한국파마에 대규모 판매중지 처분을 통보했다. 그러나 회사의 요청에 따라 과징금으로 행정처분이 대체될 것으로 보인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처방이나 납품을 대가로 병ㆍ의원에 금품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는 코오롱제약과 한국파마의 의약품 각각 169품목과 50품목에 대해 판매중지 1개월의 행정처분을 결정, 통보했다고 4일 밝혔다. 앞서 지난해 7월 식약청 위해사범중앙조사단은 두 회사를 압수수색한 결과 병ㆍ의원에 금품을 제공한 사실을 적발했으며 지난 1월4일 서울중앙지검은 두 회사의 대표이사를 불구속 기소했다. [이런일도… 부동산시장 뒤집어보기] 전체보기│ [실전재테크 지상상담 Q&A] 전체보기 [궁금하세요? 부동산·재개발 Q&A] 전체보기│ [알쏭달쏭 재개발투자 Q&A] 전체보기 [증시 대박? 곽중보의 기술적 분석] 전체보기│ [전문가의 조언, 생생 재테크] 전체보기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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