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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립니다] 이재민과 어려움을 함께 합시다

지난 28일 강풍과 더불어 우리나라를 강타한 태풍 볼라벤으로 많은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한국신문협회 회원사들은 불의의 재난으로 실의에 잠긴 피해지역 주민들을 위해 30일부터 성금 모금을 시작합니다. 이재민들이 하루속히 희망을 찾을 수 있도록 도움의 손길 부탁드립니다.

성금 접수를 원하시는 독자께서는 아래 계좌로 송금해주시기 바랍니다. 신문사에서는 성금을 직접 접수하지 않습니다. 문의 1544-9595

◇모금기간=8월30~9월30일

◇예금주=재해구호협회

◇계좌번호=농협(106906-64-003747) 등

◇다른 기부 방법=인터넷(www.relief.or.kr), ARS(060-701-1004, 통화당 2,000원), 문자(#0095, 건당 2,000원)



서울경제신문ㆍ한국신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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