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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항 컨테이너 물동량 1분기 16.7% 증가

경기회복 국면을 맞아 평택항의 수출입 컨테이너 물동량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지난달 평택항에서 처리된 컨테이너 물동량이 3만4,570TEU로 2월 처리한 2만4,480TEU 보다 41.2% 늘었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 1분기(1~3월) 수출입 컨테이너 물동량은 작년 1분기보다 16.7% 늘어난 8만7946TEU로 집계됐다. 서정호 경기평택항만공사 사장은 “세계적인 경기 회복세가 가시화되면서 기업들의 수출입 화물이 크게 늘어 항만 물동량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동아시아 물량의 증가, 수도권 화물을 평택항에서 처리하는 화주들이 늘어나고 있어 평택항 물동량이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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