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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계 나눔경영] 현대건설 '1현장 1이웃' 지역사회 봉사활동

현대건설의 경의선철도 용산~문산 현장 직원들이 용산구 성심모자원 아이들과 생일파티를 함께하며 ‘1현장 1이웃’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건설업계 나눔경영] 현대건설 '1현장 1이웃' 지역사회 봉사활동 현대건설의 경의선철도 용산~문산 현장 직원들이 용산구 성심모자원 아이들과 생일파티를 함께하며 ‘1현장 1이웃’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관련기사 • 삼성건설, 해비타트 7년…사랑의 집 199채 • 대림산업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등 펼쳐 • 현대산업개발, 장애인 요양원 노후설비 개보수 • GS건설, 해외서도 불우이웃에 '나눔 손길' • SK건설, 양로원 어르신과 함께 공연 관람 • 대한주택공사, 임대주택 입주민들 결혼식 지원 • 한국토지공사, 노인 목욕·장애우 나들이등 도와 현대건설은 ‘국민기업’이라는 이미지에 걸맞게 사회의 각 부문에서 앞장서 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우선 현대건설의 공사 현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첨병대와 같은 역할을 한다. 국내는 물론 해외 20여개국에 소재한 각 현장별로 현장 인근의 사회복지기관과 연계한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는데 국내의 경우 전국 120여 현장을 중심으로 ‘1현장 1이웃’ 자매결연을 맺고 지역사회 지원 활동을 나서고 있다. 경의선 용산~문산간 도로공사 현장은 용산구 내의 성심모자원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월 쌀과 생필품 지원과 생일파티를 해주는 등 활동을 하고 있으며, 경찰종합학교 현장은 현장 직원들이 매달 ‘온양소망원(양로원)’을 방문, 서산미를 전달하고 청소 등 자원 봉사를 하고 있다. 해외에서의 봉사활동도 눈에 띈다. 지난해 초 동남아시아 지진해일(쓰나미)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현지민들을 위해 구호성금 1억원을 전달하는 것은 물론 현대건설의 인도네시아 현장에서 피해 복구를 위한 중장비 16대(미화 13만5,000달러)를 무상 지원하기도 했다. 또 현대건설은 본사가 위치한 종로구 관내 저소득 계층에 대하여 해마다 쌀, 연탄 등 생필품을 지원 중이다. 지난 5월 25일 창립 기념일과 10월 2일 노인의 날에는 각각 어르신 2,000명을 초청, 종로구 경운동 소재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점심식사를 대접하기도 했다. 자원봉사 행사에는 이종수 사장 내외를 비롯한 임원 내외 26명과 직원 100여명이 참가해 위로의 시간을 가졌으며, 서울노인복지센터에 서산미 10㎏들이 200포도 전달했다. ‘1문화재 1지킴이’ 활동도 하고 있는 현대건설은 창덕궁의 문화재 지킴이로 월 2회씩 궁궐 내부를 청소하는 등 우리문화재를 보전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협력업체와의 상생 경영에도 앞장서고 있는 현대건설은 하도급 중소기업과 진정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해서도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HI-PARTNER SITE’를 통해 협력업체의 애로사항 및 건의 내용을 접수해 신속하게 처리하고 있는 것이 대표적이다. 입력시간 : 2006/12/05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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