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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우, ‘셰프’로 돌아온다… ‘꽃미남 라면가게’캐스팅


텔런트 이기우(30ㆍ사진)가 제대 후 첫 복귀작으로 tvN 새 월화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을 선택했다. 7일 연예계에 따르면 이기우는 오는 10월 말 방송될 tvN 새 월화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에 캐스팅됐다. 이는 이기우가 지난 2009년 입대 전 출연한 ‘스타의 연인’이후 2년 만이자 군 제대 후 첫 복귀 작이다. ‘꽃미남 라면가게’는 미모와 개성으로 무장한 꽃미남들과 그들의 사랑은 한 몸에 받는 여주인공이 함께 라면가게를 운영하며 펼치는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다. 극중에서 이기우는 일본에서 온 셰프 ‘최강혁’ 역을 연기한다. 드라마 관계자는 “최강혁은 자유로운 사고방식과 엉뚱한 매력을 가진 캐릭터”라며 “이기우가 극중 캐릭터를 표현하고 로맨스를 소화하는데 적합하다고 판단해 캐스팅 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 드라마에는 정일우가 이기우와 대결구도를 이루는 ‘차치수’역으로 캐스팅 됐고 여주인공 캐스팅만 남겨둔 상태다. tvN 새 월화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는 10월31일 ‘버디버디’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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