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대학생이 함께 기획하고 실행하는 참여형 사회공헌활동 ‘화(花)려한 손길’이 서울 시민의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 개선과 도시 녹화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공헌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현대차는 지난 해 6월 서울시 대학생 홍보대사연합과 업무 협약식을 맺고 남영역, 서울역 인근 낙후 지역을 안전하고 깨끗하게 만들기 위한 환경 개선 프로젝트 ‘화려한 손길’을 진행해왔다.
현대차 관계자는 “올해도 도시 녹화 프로젝트 화려한 손길을 꾸준히 진행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데 힘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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