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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민간분양 수도권 1순위 청약 733대1

판교신도시 중소형 주택의 수도권 1순위 예.부금가입자 경쟁률이 마감 하루를 앞두고 733대1을 기록했다. 18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성남 포함, 인천, 경기지역 일반 1순위자의 청약 사흘째인 17일 청약 집계결과 국민은행 등 시중은행에 2만3천258명이 청약신청서를 접수했다. 민간 분양 모집가구수가 569가구이고 40세 이상 10년, 35세이상 5년 무주택 청약자중 낙첨자들이 순위경쟁에 가세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수도권 1순위 예.부금 가입자의 경쟁자는 41만7천323명, 실제 청약경쟁률은 733대1이다. 성남시 거주자에 우선 배정되는 246가구에는 5만7천715만명이 몰려 235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민간분양주택은 18일 서울을 제외한 수도권 거주자를 대상으로 마지막 접수를받으며 민간분양의 순차별, 회사별, 평형별 청약접수 결과는 19일 오전 발표된다. 반면 수도권 2순위자에게까지 기회가 넘어간 민간임대는 1순위 미달물량 31가구에 253명이 신청했는데 이중 성남시 거주에게 돌아갈 10가구에는 16가구(1.6대1),수도권 21가구에는 236명(11.2대1)이 지원해 모두 마감됐다. 한편 주공은 미달된 노부모 우선공급분 43가구에 대해 20일 하루동안 청약저축 납입액 및 횟수와 상관없이 수도권 1순위 무주택자를 대상으로 청약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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