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는 18일(이하 한국시간) 바르셀로나 캄프누에서 벌어진 라요 바예카노와의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28라운드 홈 경기에서 두 골과 도움 한 개를 올렸다. 리그 선두 바르셀로나는 3대1로 이겼다.
지난해 11월12일 마요르카전부터 리그 18경기 연속 골을 넣은 메시는 이 기간 쌓은 득점만 27골이다. 리그 전체 골을 42골로 늘린 메시는 2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7골ㆍ레알 마드리드)에 멀찍이 앞선 득점 선두를 질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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