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이 지난해 분양한 래미안 도곡 카운티 아파트가 26일부터 입주를 시작했다. 진달래 1차 아파트를 재건축한 이 아파트는 17~21층 8개 동 397가구로 지하철 분당선 한티역 바로 앞의 역세권 아파트다. 올해 '래미안' 브랜드 중 첫 입주 아파트로 전용 84㎡의 전셋값이 7억~7억5,000만원선에 형성돼 있다. /사진제공=삼성물산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