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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대학으로 가는 길] 성균관대학교

탐구영역 2과목 반영

김윤제 입학처장

성균관대(admission.skku.edu)는 2011학년도 정시모집으로 가군과 나군으로 분할모집을 실시해 총 1462명을 선발한다. 가군과 나군은 각각 1057명, 405명을 뽑는다. 정시모집은 학생부, 논술 중심의 수시모집과 달리 수능 중심으로 선발한다. 모집인원의 50%는 수능100%로 우선 선발하고 나머지 50%는 수능 70%와 학생부 30%로 반영하여 선발한다. 영역별 수능반영비율은 인문계는 우선선발, 일반선발 공히 언어30%, 수리30%, 외국어30%, 탐구10%이고, 자연계의 우선선발은 수리(가)50%, 과탐50%, 일반선발은 언어20%, 수리30%, 외국어20%, 탐구30%로 반영하여 선발한다. 탐구영역은 의예과를 제외(3과목 반영)한 전 모집단위에서 2과목을 반영한다. 다만 의예과, 반도체, 소프트웨어학과는 탐구영역에서 3과목을 응시해야 하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인문계의 경우 제2외국어와 한문은 탐구1과목으로 대체될 수 있다. 지난 2008년 설립돼 명문학과로 거듭나고 있는 글로벌경영학과는 100%영어강의, MBA수준의 전공수업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경영리더를 양성하고 있다. 미국에서 최고 수준의 경영학 학사과정을 자랑하는 인디애나대학교 켈리비즈니스스쿨(Kelley School of Business), 오하이오주립대학 피셔칼리지(Fisher College of Business) 등과 복수학위 협정을 체결했다. 차세대 반도체 인력 양성을 위해 삼성전자와 함께 지난 2006년 개설한 반도체학과는 현장실습교육 중심의 실무형 교육과정을 중심으로 학과 커리큘럼이 구성돼 있다. 2학년 종료 후 삼성전자에서 실시하는 채용 절차를 통과하는 경우 삼성전자로의 채용이 보장된다. 입학처는 "정시모집은 배치기준 등 점수 못지않게 경쟁률이 중요한 변수이므로 3년간의 경쟁률 추이를 반드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02)760-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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