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韓~벨로루시 하늘길 열린다

동유럽과 중앙아시아 길목에 위치한 벨로루시로의 직항편이 생긴다. 국토해양부는 벨로루시에서 최근 열린 항공회담에서 양국 간 여객 및 화물 정기편 운항에 합의했다고 28일 밝혔다. 양측은 이번 회담에서 직항 노선에서는 횟수에 제한을 두지 않고 제3국을 경유하는 노선에서는 여객기 및 화물기 운항을 주당 각 7회로 제한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국적 항공사가 벨로루시 직항을 희망할 경우 국토부에서 허가 받는 즉시 취항할 수 있게 된다. 벨로루시는 유럽과 러시아 및 중앙아시아를 잇는 위치에 있고 폴란드ㆍ헝가리ㆍ라트비아ㆍ우크라이나와 인접해 있으며 문화ㆍ예술이 발달한 국가로 알려져 있다. 또 양국은 이번에 상대 항공사의 운항편에 자국 국적 항공사의 편명을 붙여 티켓을 판매할 수 있도록 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