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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은 의지로부터 나온다."-이규환 포스코경영연구소 수석연구위원, 인간은 부모에게서 스승에게서 혹은 스타나 유명인에게서 의지를 빌려 자란다면서. 의지를 잃으면 죽음과 같은 상태에 빠지게 된다고. ▲"평소에도 이런 관심을 보여주면 얼마나 좋을까."-윤미향 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상임대표, 14일 1000회째를 맞는 수요집회를 앞두고 언론의 관심이 뜨거워 일을 못할 정도라면서. ▲"초과이익공유제 유보, 한마디로 쫄았군요."-심상정 통합진보당 공동대표, 재벌은 시장경제 아래서 큰 이익을 누리면서도 공동체를 위해서는 한치의 기여도 하지 않으려 한다면서. ▲"일을 성사하겠다는 결심에 가장 먼저 찾아오는 유혹은 편법과 불법이다."-조정민 온누리교회 목사, 유혹을 이기는 것이 성공보다 더 큰 성공이고 유혹에 지는 것이 실패보다 더 큰 실패라면서. ▲"정권은 적군에게서 뺏은 노획물이나 전리품이 될 수 없다."-박찬종 변호사, 자리와 위세를 이용해 축재(蓄財)하는 것은 국민의 뜻을 짓밟는 반국가 행위로 '반역죄'차원에서 처벌해야 한다면서. ▲"높이 날아오르려면 성장기반이 튼실해야 한다."-유영만 한양대 교수, 기본과 기반이 튼튼하지 않으면 오래 그리고 멀리 날 수 없다면서. 내 힘으로 날아올라야 한다고. ▲"기회를 잡는 것은 타이밍이고 기회를 불러들이는 것은 행동이다."-김세우 KSS대표, 매일매일 생기는 세 번의 기회를 놓치지 않고 인내와 끈기로 성사시켜야 한다면서. ▲"유능하면 당당하고 당당하면 부패하지 않습니다."-전우용 역사학자, 부패한 사람에게 능력을 바라는 것은 썩은 음식에서 맛을 기대하는 것과 같다면서. 썩은 음식을 맛나게 먹는 것은 파리떼뿐이라고. ▲"자존감을 높이면 무시당해도 아무렇지도 않아요."-혜민스님, 미 햄프셔대 교수, 스스로 항상 무시당한다는 느낌이 든다면 자신을 너무 각별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닌지 되돌아봐야 한다면서. ▲"사건의 본질에 더 천착해주기를 기대한다."-최문순 강원도지사,'벤츠 여검사'는 범죄 사실과 상관없이 성별을 구분해 여자를 부각시키는 선정적 이름 붙이기에 불과하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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