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후세인 조카 체포…무장세력 29명 구금

아민 장관 "요르단 국경서 알-티크리티 체포"

사담 후세인 전 이라크 대통령의 조카가 체포됐다고 이라크 정부가 7일 밝혔다. 바크티아르 아민 이라크 인권장관은 후세인의 조카인 모하메드 바르잔 알-티크리티가 요르단 국경지역에서 모로코인 1명과 함께 체포됐다고 발표했다. 아민 장관은 이날 저항세력 공격 억제와 치안확립을 위한 국가안전법을 공포하면서 이라크 당국은 저항세력 용의자 29명을 구금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민 장관은 "이라크 보안군이 이라크에서 활동하고 있는 외국인 테러리스트들을 체포했으며 이들은 모두 아부 그라이브 수용소에 수감돼 있다"고 전했다. 그는 "이들 수감자 중 모로코 출신 유대인 조지 빈 바키가 포함돼 있다"고 덧붙였다. (바그다드 AFP.dpa=연합뉴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