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정책 최고위과정은 지난해 처음 개설됐으며 최고경영자(CEO)와 사회 및 문화분야 단체장 등 우리사회 고위층 인사를 대상으로 한다. 외교·안보 부처를 중심으로 각 부처 장관과 국내외 명사들이 강사로 나선다. 이를 통해 총 35명이 오는 5월 2일부터 약 두달간 서울 종로구 삼청동 남북회담본부에서 총 6차례의 강의를 듣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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