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자녀직업 공무원 OK, 연예인 NO”

잡코리아 조사 “직장인 53%, 자녀에 직업 물려주기 싫어”

직장인 절반 이상은 자신의 직업을 자녀가 물려받는 것에 대해 부정적인 것으로 조사됐다.

5일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국제 리크루팅 기업인 몬스터 월드와이드가 공동으로 국내 직장인 61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전체의 53%가 ‘내 직업을 자녀가 갖는 것은 부정적’이라고 답했다.

자녀의 직업으로서 선호하는 업종으로는 공무원(19.8%)을 가장 많이 꼽았다. ‘의사ㆍ간호사’(12.2%), ‘판사ㆍ변호사’(9.8%), ‘교사’(7.8%) 등도 선호 직장에 이름을 올렸다.



반면 자녀가 연예인(2.6%)이나 운동선수(2.8%)가 되길 희망하는 직장인은 소수에 그쳤다.

/온라인뉴스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