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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 TV]이통3사 13일부터 45일간 영업정지
입력2014-03-07 14:24:06
수정
2014.03.07 14:24:06
[서울경제TV 보도팀]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에 45일간의 영업정지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13일부터 2개 사업자가 동시에 영업을 중단하고 1개 사업자가 영업하는 복수 사업자 동시 영업정지 방식입니다. 기기변경은 금지되지만 분실·파손·24개월 이상 사용 단말기 교체는 허용됩니다. 이통사들은 영업정지 기간에 가입 신청서 접수나 예약모집 행위, 임시개통이나 기존 이용자의 해지신청을 신규가입자의 명의변경 방법으로 전환하는 행위, 제삼자를 통한 일체의 신규가입자 모집 행위, 기타 편법을 이용한 신규 판매 행위 등 신규 가입자 모집과 기기변경을 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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