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외신 다이제스트] 美, 발리테러 용의자에 현상금 103억원

미국 정부는 6일 동남아시아의 알 카에다 연계조직 제마 이슬라미야(JI) 고위 간부이자 지난 2일 발생한 인도네시아 발리 폭탄테러 용의자인 둘마틴에게 1,000만달러(약 103억원)의 현상금을 내걸었다. 둘마틴을 생포 또는 사살하는데 결정적 정보를 제공하는 신고자에게 지급될 현상금은 알 카에다 지도자 오사마 빈 라덴, 이라크 내 저항세력을 이끌고 있는 아부무사브 알 자르카위에 걸린 2,500만달러에 이어 큰 액수다. 현재 필리핀에 은거 중인 것으로 추정되는 둘마틴은 지난 2002년 발리 폭탄테러에도 연루된 혐의를 받고 있다. 미 국무부는 ‘테러와의 전쟁’을 수행하며 지금까지 총 6,000만달러의 현상금을 지급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