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건설은 2002년 10월 정보통신 전문회사인 동문정보통신과의 업무제휴를 통해 정보기술과 아파트건설 기술과의 접목을 꾀하고 있다. 그 결과 지난 2004년 5월 11일 기존의 홈네트워크 시스템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첨단 홈네트워크 시스템 ‘르네트’를 출시했다. 주택업계 최초로 실제 APT에 필요한 기능들만 가진 차별화된 홈네트워크 시스템으로 새로 분양하는 현장마다 적용해 큰 호응을 얻었다. ‘르네트’는 동문굿모닝힐 입주자들이 디지털과 웰빙생활을 동시에 누릴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동문건설은 이러한 정보통신기능을 더욱 강화해 분양현장에 지속적으로 적용, 홈네트워크 시장을 주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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