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노동시장선진화위원회 25일 출범

사내하도급과 비정규직 차별 등 노동현안 논의

사내 하도급과 비정규직 차별 등 노동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노동시장선진화위원회(노선위)가 공식 출범한다. 경제발전노사정위원회는 노선위가 25일 1차 회의를 갖고 1년 동안의 활동을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노선위는 박영범 한성대 교수(위원장)를 비롯해 근로자ㆍ사용자ㆍ정부 위원 각 3명과 공익위원 7명 등 총 17명으로 구성됐다. 민주노총 추천 근로자 위원은 노선위에 참여하지 않았다. 앞으로 노선위는 사내하도급 근로자의 근로조건 개선, 비정규직 등의 차별 개선, 연공급 임금체계 개편 등 의제를 논의할 계획이다. 최종태 노사정위원장은 “노선위에서 논의할 의제들은 노동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큰 만큼 노사간 견해차가 크다”며“노사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균형 있는 대안을 도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