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美서 3,600억원짜리 로또복권 당첨자 탄생

미국 오리건주에서 판매된 파워볼 로또 복권 한 장이 19일(현지시간) 실시된 추첨에서 6개 숫자를 모두 맞춰 3억4,000만달러(약 3,600억원)의 주인공이 됐다. 이는 미국 복권 역사상 지난 2000년 두 명의 당첨자가 나눠가진 3억6,300만달러의 복권 당첨금에 이어 두번째로 큰 금액으로 파워볼 복권에서는 최대 당첨금이다. 워싱턴 D.C.와 27개주, 미국령 버진제도에서 판매되는 파워볼은 55개의 흰색 공에서 추첨되는 5개 숫자, 42개의 적색 공에서 추첨되는 1개 숫자 등 모두 6개의 숫자 조합을 맞추는 방식으로 6개의 숫자를 모두 맞출 확률은 1억4,600만분의 1이다. 이날 추첨된 파워볼은 지난 8월 중순부터 20차 연속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당첨금이 계속 이월, 누적돼 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