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는 지난 29일(이하 현지시간) 싱가포르에서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30달러(0.29%) 상승한 105.01달러에 마감됐다고 30일 밝혔다.
보통 휘발유 값은 배럴당 0.33달러 오른 115.44달러에 마감됐다. 다만 경유는 0.07달러 내린 121.75달러에 거래를 끝냈고, 등유도 0.07달러 내린 120.69달러를 기록했다.
29일 뉴욕상업거래소의 7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선물가격은 전일(25일)대비 0.10달러 하락한 90.76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도 0.43달러 내린 106.68달러에 장을 마쳤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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