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가십사이트 TMZ는 지난 12일(현지 시간) 블랙 & 화이트의 비키니를 입은 제시카 알바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의 제시카 알바는 두 아이를 낳은 엄마의 모습을 찾아 보기 힘들 정도로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TMZ는 “제시카 알바의 엉덩이는 카보에서 휴가 중이며, 이는 카보를 멕시코에서 가장 ‘핫한’ 장소로 만들고 있다”고 전했다.
제시카 알바는 현재 멕시코의 휴양지 카보에서 가족들과 휴가를 보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제시카 알바는 지난 2008년 캐시 워렌과 결혼했으며 슬하 아너 워렌과 헤이븐 가너 워렌 두 딸을 두고 있다.
한편 지난 1994년 영화 ‘비밀 캠프’를 통해 데뷔한 제시카 알바는 영화 ‘허니’, ‘씬 시티’, ‘블루 스톰’, ‘판타스틱4’, ‘슬피링 딕셔너리’ 등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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