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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고급 차 마세라티가 브랜드 감성 알리기에 나섰다.
마세라티는 18일부터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서울 전시장에서 작품 전시회인 ‘라돌체비타’를 연다고 밝혔다. 지난달 G-서울 국제 아트 페어 마세라티 갤러리에 전시됐던 국대호 작가와 김병진 작가의 작품이 전시된다. 서울 전시장에서는 30일까지 진행되고 분당 전시장에서는 다음 달 1일부터 14일까지 전시한다.
마세라티 관계자는 “브랜드의 근간인 이탈리아 열정과 감성을 고객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이번 전시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마세라티는 앞으로도 그림, 음악, 패션 등 다양한 주제를 대상으로 이탈리아 열정을 알리기 위한 작품 전시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강도원 기자 theon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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