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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리서치] 네티즌 46% "수준별 이동수업 찬성"
입력2006-01-01 18:36:46
수정
2006.01.01 18:36:46
네티즌 사회에서는 중ㆍ고등학교 학생의 수준별 이동수업에 대해 찬성하는 의견이 반대에 비해 다소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여론조사 업체 폴에버(www.pollever.com)가 최근 네티즌 1,507명을 대상으로 ‘수준별 이동학습에 대해 조사한 결과 45.9%의 네티즌이 ‘찬성한다’고 응답했다. ‘반대한다’고 응답한 비율은 40.4%, ‘모르겠다’는 응답 비율은 13.7%였다.
찬성 이유로는 교육의 질 개선, 평준화제도 보완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반대 이유는 학생간 위화감 조성, 성적별 우열반 편성, 교육원리 위배 등으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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