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춘향 국악대전 대통령상에 최영란씨
입력2010-04-26 21:42:20
수정
2010.04.26 21:42:20
26일 전북 남원시 어현동 춘향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37회 춘향 국악대전 판소리 명창대회에서 최영란(여ㆍ44ㆍ남원시 월락동) 씨가 영예의 대통령상을 차지했다.
최씨는 춘향제 행사의 하나로 열린 이번 대회에서 판소리 심청가 중 ‘심봉사가 곽씨 부인을 안장(安葬)한 후 스스로 탄식하는 부분’을 애절하게 표현해 높은 점수를 얻었다.
또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에는 김명남(42ㆍ서울 성북구)씨, 국립국악원장상은 채수정(41ㆍ서울 강남구)씨, 대회장상은 김민영(37ㆍ전주시 덕진구) 씨가 각각 받았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