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은 이날 별도로 배포한 입장 자료에서 "그동안 실망시킨 부분들을 갚으며 좋은 모습을 보이도록 노력하겠다"면서 "부디 산모와 새 생명만큼은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달라"고 밝혔다. 이병헌은 "가족이라는 단어가 감사하고 소중하게 느껴지는 순간"이라면서 "무엇보다 감사한 새 생명의 탄생을 계기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다시 한 번 깊이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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