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가 2011년 대우조선해양에 발주한 1만8,000TEU(1TEU는 6m 길이 컨테이너 1개)급 초대형 컨테이너선 20척 가운데 마지막 배 '마틸드 머스크'의 명명식이 열린 30일 경남 거제 대우조선 옥포조선소에서 머스크 요청으로 '대모' 역할을 맡은 박지혜 대우조선 대리가 샴페인병을 배에 던지며 선박의 명명을 축하하고 있다. /사진제공=대우조선해양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