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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바이오·기후변화, 선제적 투자 시급”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에서 “민간의 창의·역량 활용 중요” 강조

박근혜 대통령은 “바이오 및 기후변화 분야는 전세계적으로 관련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기 때문에 미래를 바라보는 선제적인 투자가 시급한 분야”라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서울 성북구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에서 열린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 같이 말했다.

박 대통령은 바이오 및 기후변화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해 “민간과 정부의 역할이 무엇인지를 냉철하게 생각해 서로 역할이 섞이지 않도록 정립해야 한다”며 “지금은 민간이 주도하는 시대이기 때문에 정부가 앞장서서 다해 나가려하면 될 것도 안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민간의 창의와 역량을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고 이를 가로막는 규제를 개혁하는 노력도 중요하다”며 규제개혁 의지를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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