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사전에 외부에 알리지 않고 소수의 가족과 친지만 초대했으며 외부 출입을 차단한 채 조용히 예식을 치렀다.
이나영은 2011년 8월 원빈이 세운 매니지먼트사 이든나인으로 소속을 옮겼으며 이 소속사는 지난 2013년 7월 두 사람이 “조심스럽게 시작하는 단계”라며 연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든나인 관계자는 “외부에는 알리지 않고 결혼식을 조용히 올렸다”며 “원빈 씨 고향이 정선이라 이곳에서 예식을 올렸다”고 말했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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