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서태지 골수팬, 서태지 집 무단침입…아내 이은성 신고로 불구속 입건


서태지 10년 골수팬이 서태지 집에 침입했다가 체포됐다.

24일 서울 종로경찰서 측은 “23일 가수 서태지의 집에 침입한 혐의로 30대 여성 A씨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23일 오후 7시께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위치한 서태지 집에 침입했다가 서태지 아내 이은성의 신고를 받고 체포됐다.

이은성은 “자택 차고 문을 연 뒤 주차하려는 순간 A씨가 차고 안으로 들어가는 것을 확인하고는 차고 문을 닫아 A씨를 가두고 경찰에 신고했다”고 진술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이날 서태지 집 주변을 맴돌며 초인종을 누르는 등 서태지를 만나려 시도하다가 마침 이은성이 귀가하며 차고 문을 연 사이 이를 통해 침입한 것으로 밝혀졌다.



A씨는 서태지를 10년 이상 좋아한 팬으로 밝혀졌으며 이날 뿐 아니라 수차례 서태지 집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A씨를 주거침입 혐의로 현장 체포해 불구속 입건했다.

/디지털미디어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