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장탐방 오늘 (오후 5시)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을 발굴해 성공스토리를 들어보는 '현장탐방 오늘'이 이번 주에 찾아간 곳은 CTI소프트웨어를 안정적이면서 효율적인 서비스로 제공하는 '넥서스 커뮤니티'의 양재현 대표다.
CTI란 'Computer Telephony Integration'의 약자로 컴퓨터와 전화의 관련된 장비를 결합해서 컴퓨터가 전화 장비들을 제어하는 것을 말한다. CTI는 특성상 콜센터에서 많이 사용되면서 콜센터의 생산성을 향상 시켜주는 분야의 기술을 뜻한다. 이러한 CTI분야의 소프트웨어만 20년 이상 개발해 오고 있는 '넥서스 커뮤니티'는 소셜네트워크, 빅데이터 까지 연결하여 사람과 사람간의 커뮤니케이션에 관련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있다. 콜센터에 전화를 하면 대기 시간에 대한 정보를 들을 수 있는데, 상담원들이 고객의 정보를 미리 알고 신속하게 응대하기 위한 지능화된 소프트웨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솔루션을 사용하게 되면 고객에게 좀더 정확한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할 수 있고 이 서비스는 고객의 정보를 가공해서 기업의 마케팅이나 전략적 차원에서 가장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 할 수 있다. 또한 기업의 전략적 마케팅에 가장 큰 역할을 하는 솔루션이라고 볼 수 있다.
그 외에는 한식전문점 아소정(김영주 대표)과 민속주 전문업체인 사곡양조원(임헌창 대표), 친환경비료 업체인 의성비료(성우용 대표), 주방용품 전문업체인 거화산업(홍혜정 대표)의 기술력과 경쟁력도 함께 방영된다. 방송프로그램 다시보기는 서울경제TV 홈페이지의 '현장탐방 오늘' 및 전화(1544-9672)로 문의 하면 된다.
신속·정확한 오늘의 핫 뉴스
■ SEN경제현장 (오후 5시30분)
하루 30분. 신속ㆍ정확ㆍ냉철한 뉴스를 'SEN 경제현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대한민국 대표 경제방송 서울경제TV에서 매일 오후 5시 30분 생방송으로 진행하는 SEN 경제현장은 주식시장과 관련한 뉴스 외에도 증시를 움직이는 경제, 정치, 사회, 문화 전반의 소식까지 한번에 전하는 뉴스보도 프로그램이다. 최은정 아나운서가 진행하고, 서울경제신문 기자들의 발빠른 취재력을 기반으로 한 따끈따끈한 뉴스를 전하는 SEN 경제현장은 경제TV 대표 뉴스 프로그램답게 산업계 전반의 다양한 소식까지 가장 빠르게 알려준다.
특히 매주 월요일은 '마감시황'을 통해 신한금융투자의 남경표 대리가 전문적인 시선으로 증시를 분석하고 한주간의 증시 체크포인트와 투자전략까지 짚어준다.
이외에도 그날의 가장 핫한 뉴스를 신속하게 전달하는 '헤드라인'과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각 분야에서 전해지는 주요소식들을 더 자세하게 전하는 '주요뉴스'가 있고 '산업뉴스' 코너에서는 기업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이벤트와 신제품 출시, 행사 소식 등 산업계의 다양한 소식을 모아 시청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만한 알찬 정보를 제공한다. 또 '뉴스현장'에서는 기자들이 취재현장에서 전하는 생생한 뉴스를 집중적으로 파헤쳐 본다. SEN 경제현장은 매주 월요일~금요일 오후 5시 30분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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