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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친스타페스티벌, 8일 본격 시동

그 동안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대변하며 2002년부터 CMB가 주최해 온 ‘친친스타페스티벌(이하 CCSF)’이 올해로 열 번째 생일을 맞아 역대 최고의 축제로 거듭난다. 매년 100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신인가수의 등용문 역할을 톡톡히 해 온 CCSF는 지금의 오디션 열풍을 있게 한 원조의 위상에 맞게 대한민국 최고의 청소년 문화축제로 자리 잡고 있다. 오는 8일부터 21일까지 광주를 시작으로 부산, 대구, 대전, 춘천, 서울 등 전국 각지에서 1차 지역예선이 치러지며 지난 달 중국과 홍콩에서는 각 지역을 대표하는 2명의 본선 진출자가 선발됐다. 8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 동안 대전 CMB엑스포아트홀에서 2차 예선이 진행된다. 미래 한류스타를 엿볼 수 있는 대망의 본선 무대는 9월 17일에 전국 생방송으로 치러지며 본선대회에서는 국내 최고 인기가수의 초청공연과 지난해 수상자 축하무대 등이 어우러져 축제에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참가자격은 솔로, 팀, 밴드 등 구성에 상관없이 15세에서 23세의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오디션 접수는 CCSF 공식홈페이지(www.ccsf.co.kr)를 통한 온라인 접수와 각 지역 예선 당일 현장 접수 모두 가능하다. 이한성 CMB MSO 부사장은 “국내 최고의 청소년 문화축제로 자리 매김한 친친스타페스티벌을 더욱 발전시켜 청소년들이 주도하고 있는 대중문화 발전에 기여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으며, 한국을 대표하는 청소년 스타를 발굴해 아시아와 세계무대에 설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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