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을 위해 뉴 사우스 웨일즈 주는 이벤트 플래너, 노던 테리토리주는 야생 탐험가, 퀸즈랜드 주는 공원관리인, 남호주는 야생동물 관리인, 멜번은 라이프스타일 사진작가,서호주는 미식 여행가를 선발할 예정이다.
캠페인에는 호주 입국비자를 발급받을 수 있는 국가의 18세 이상 젊은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고 한 사람이 6개의 직업에 모두 응모할 수도 있다.
응모 방법은 호주정부관광청 ‘호주 워킹 홀리데이’ 공식 페이스 북(www.facebook.com/australianworkingholiday) 또는 호주정부관광청 홈페이지(www.australia.com/bestjobs)에 들어가 기본 인적 사항(이름, 이메일 주소, 생년 월일 그리고 국적)을 적어 보낸 후 응모확인 메일을 받으면 ‘이 직업에 내가 적합한 이유’를 담은 내용의 비디오 UCC를 만들어 공식 응모 사이트인 페이스북에 올리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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