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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수, 음란물 유포혐의로 고발당해


SetSectionName(); 하리수, 음란물 유포혐의로 고발당해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reporter@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트랜스젠더 연예인 하리수(35)가 음란물제작배포 혐의로 고발당했다. 가수 이광필(44)씨는 하리수가 동료 트랜스젠더들과 찍은 누드사진 전시회 내용을 언론에 배포한 혐의(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등에 관한 법률 위반상 음란물유포 등)로 지난 17일 서울경찰청에 형사고발했다. 이씨는 18일 서울중앙지검에도 같은 내용으로 고발했다. 이씨는 하리수가 언론에 배포한 전시 사진자료 중 소파에 누워있는 트랜스젠더의 팬티 속에 손가락을 집어넣는 장면을 특히 문제 삼았다. 그는 "이런 사진은 성의 본질 왜곡으로 변태성욕을 청소년들에게 인식시킬수 있다"며 "청소년들에도 유해하다는 생각은 물론, 아무리 봐도 이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 고발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하리수는 서울 대학로 소재의 한 갤러리에서 트랜스젠더를 주제로 한 사진전을 열고 있다. 이 사진전은 상반신과 전신 누드사진이 포함돼 있어 미성년자 관람불가다. [연예계 숨은비화] 아니! 이런일도 있었네 [이런일도… 부동산시장 뒤집어보기] 전체보기│ [실전재테크 지상상담 Q&A] 전체보기 [궁금하세요? 부동산·재개발 Q&A] 전체보기│ [알쏭달쏭 재개발투자 Q&A] 전체보기 [증시 대박? 곽중보의 기술적 분석] 전체보기│ [전문가의 조언, 생생 재테크] 전체보기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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